멍멍냥냥
려이런
코미코, 봄툰
꽃미남 수의사 유주인과 애완미남의 아찔한 동거. 꽃미남 수의사 '유주인'의 병원에 새끼 강아지와 고양이가 버려진다. 정이 많은 주인은 둘을 키우기로하고 다정한 주인의 보살핌속에 강아지와 고양이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란다. 그런데 건강하게 자란것까진 좋은데… 강아지와 고양이는 자라고 자라 건장한 성인남자 '강진한'과 '고이윤'이 되어버린다! 내 새끼처럼 키우던 주인의 마음과 달리 진한과 이윤은 주인을 자신들의 짝으로 인식한다! 과연 주인은 두 남자와 잘 살 수 있을까…? 애완미남(?)들과의 아찔한 동거 '멍멍냥냥'! 이젠 개정판으로 즐기자!